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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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에 이어 또 터진 조여정 빚투 논란Hot Issue 2018. 12. 6. 18:26
12월 6일 보도에 따르면 배우 조여정의 부친에게 돈을 빌려줬다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피해자 A 씨는 고향 지인인 조여정 부친 조 씨에게 3억원을 빌려줬고, 이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조 씨가 지난 2004년 요양원 설립을 이유로 2억 5000만원을 빌렸다고 주장했으며, 조 씨와 친분이 두터웠던 피해자는 "의심없이 돈을 빌려줬고, 딸인 조여정이 유명 연예인이라 돈을 갚지 않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씨는 피해자에게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며 이를 막기 위한 5000만원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고, 이때 역시 피해자는 돈을 빌려줬지만, 변제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여정 소속사는 현재 피해자의 주장을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