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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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에 이어 또 터진 조여정 빚투 논란Hot Issue 2018. 12. 6. 18:26
12월 6일 보도에 따르면 배우 조여정의 부친에게 돈을 빌려줬다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피해자 A 씨는 고향 지인인 조여정 부친 조 씨에게 3억원을 빌려줬고, 이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조 씨가 지난 2004년 요양원 설립을 이유로 2억 5000만원을 빌렸다고 주장했으며, 조 씨와 친분이 두터웠던 피해자는 "의심없이 돈을 빌려줬고, 딸인 조여정이 유명 연예인이라 돈을 갚지 않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씨는 피해자에게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며 이를 막기 위한 5000만원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고, 이때 역시 피해자는 돈을 빌려줬지만, 변제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여정 소속사는 현재 피해자의 주장을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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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빚투 괴한피습???Hot Issue 2018. 12. 6. 17:54
12월 5일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한고은의 부모가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담보 물건이 필요하다'며 부탁을 했고 친구이자 한씨의 어머니가 성실히 갚겠다는 말을 해 믿고 돈을 빌려주었으나 이후 한고은의 부모는 1981년 11월 다른 곳으로 이사한 뒤 잠적했다는게 피해자의 주장이네요. 결국 피해자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해 서울 미아동에 있던 건물을 송두리째 법원 경매로 넘겨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1989년 수소문 끝에 한고은의 집에 찾아갔으며 당시에도 돈을 꼭 갚겠다는 한고은의 어머니 말을 믿었지만 한고은의 가족들은 이후 이민을 하며 다시 한 번 더 피해자를 실망케 했다고 합니다. 한편 피해자가 지목한 한고은의 어머니는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