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의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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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빚투 괴한피습???Hot Issue 2018. 12. 6. 17:54
12월 5일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한고은의 부모가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담보 물건이 필요하다'며 부탁을 했고 친구이자 한씨의 어머니가 성실히 갚겠다는 말을 해 믿고 돈을 빌려주었으나 이후 한고은의 부모는 1981년 11월 다른 곳으로 이사한 뒤 잠적했다는게 피해자의 주장이네요. 결국 피해자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해 서울 미아동에 있던 건물을 송두리째 법원 경매로 넘겨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1989년 수소문 끝에 한고은의 집에 찾아갔으며 당시에도 돈을 꼭 갚겠다는 한고은의 어머니 말을 믿었지만 한고은의 가족들은 이후 이민을 하며 다시 한 번 더 피해자를 실망케 했다고 합니다. 한편 피해자가 지목한 한고은의 어머니는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