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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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산체스 부모사기 전말 연인 홍수현과 이별까지Hot Issue 2018. 12. 21. 13:44
의혹마이크로닷의 데뷔부터 2018년 언론에 본격적으로 부각되기까지 수 년에 걸쳐 산체스 & 마이크로닷 형제의 부모가 1998년 충북 제천에서 목장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서 거액의 돈을 편취하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를 했다는 증언들이 인터넷에 꾸준히 회자되고 있었다. 하지만 데뷔 초기엔 마이크로닷이나 산체스의 인지도가 낮았기에 크게 알려지지 못하고 묻혔고, 이후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 등의 예능 출연으로 점점 대중적인 인지도가 상승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하자 점점 이 내용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초기엔 의혹만 불거졌을 뿐이였기 때문에 그저 흔한 연예계 찌라시로만 여긴 사람들이 많았고, 그에 따라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다. 마이크로닷의 대응그다지 큰 반향없이 흘러가던 가운데 마이크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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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에 이어 또 터진 조여정 빚투 논란Hot Issue 2018. 12. 6. 18:26
12월 6일 보도에 따르면 배우 조여정의 부친에게 돈을 빌려줬다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피해자 A 씨는 고향 지인인 조여정 부친 조 씨에게 3억원을 빌려줬고, 이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조 씨가 지난 2004년 요양원 설립을 이유로 2억 5000만원을 빌렸다고 주장했으며, 조 씨와 친분이 두터웠던 피해자는 "의심없이 돈을 빌려줬고, 딸인 조여정이 유명 연예인이라 돈을 갚지 않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씨는 피해자에게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며 이를 막기 위한 5000만원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고, 이때 역시 피해자는 돈을 빌려줬지만, 변제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여정 소속사는 현재 피해자의 주장을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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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빚투 괴한피습???Hot Issue 2018. 12. 6. 17:54
12월 5일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한고은의 부모가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담보 물건이 필요하다'며 부탁을 했고 친구이자 한씨의 어머니가 성실히 갚겠다는 말을 해 믿고 돈을 빌려주었으나 이후 한고은의 부모는 1981년 11월 다른 곳으로 이사한 뒤 잠적했다는게 피해자의 주장이네요. 결국 피해자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해 서울 미아동에 있던 건물을 송두리째 법원 경매로 넘겨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1989년 수소문 끝에 한고은의 집에 찾아갔으며 당시에도 돈을 꼭 갚겠다는 한고은의 어머니 말을 믿었지만 한고은의 가족들은 이후 이민을 하며 다시 한 번 더 피해자를 실망케 했다고 합니다. 한편 피해자가 지목한 한고은의 어머니는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1..